참보리굴비(참굴비, 참조기)와 부세보리굴비(부세굴비, 부세조기)는 맛과 가격에서 차이가 있지만 맛의 차이가 큰편은 아니어서 선택의 폭이 넓다.
굴비가 오랫동안 얼었으면 잡내나 군내가 있을 수 있으니, 한번 물에 씻어주세요
육전과 가오리찜, 양념 게장, 굴비조림, 꼬막무침, 샐러드, 해파리초무침 그리고 기본 반찬이 나오면서 한상차림을 순식간에 이루는데요. 사진 찍느라 정신이 없어집니다.
강화식당 외관입니다. 아주 웅장하지도 않은 지극히 평범하게 생긴 건물이에요. 외관은 이렇지만 줄서서 기다렸다 먹는 맛집이에요.
찜기의 물은 끓으면서 굴비에 넘칠 수 있으니 끓어도 굴비에 닿지 않을 정도로 넣어주는 게 중요합니다.
생선을 좋아하지 않는 분이라도 누구나 부담 없이 먹을 수 보리굴비 있는 음식이에요!
얼마 전 보리굴비가 먹고 싶다는 엄마 말이 생각나 엄마 모시고 주말에 다녀온 #행주산성맛집 #화정가든보리굴비
굴비를 받게 되면 굴비 손질을 해야되는데 비늘제거기가 있으면 비늘 제거기로 하시고 없으실 경우 주방용 보리굴비 칼을 이용해도 됩니다.
굴비조림이 어느정도 익었을 때 양파, 청양고추, 청경채 등 취향에 맞게 야채를 얹어줍니다.
두어번 뒤집어주다가 조리를 끝냅니다. 양이 많아서 나중에 다시 데워야한다면, 팬에 물을 살짝 부어서 불에 올려주세요. 촉촉하게 먹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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